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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신경계검사(AFT) - 심호흡심박동검사(heart rate difference to deep breathing, HRdb) 심박수의 변화는 뇌신경 중 10번 뇌신경인 미주신경을 통해 조절됩니다. 호흡을 할 때 숨을 들이마시는 흡기시에는 심박수가 증가하고, 숨을 내쉬는 호기시에는 심박수가 감소하는 원리를 이용하면 심호흡을 할 때 나타나는 심박동의 변이를 통해 부교감신경의 기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검사방법 침대에 바로 누운 상태에서 심전도 전극을 부착합니다. 그리고 심호흡을 할 때 심박동의 변화를 보기 위한 검사임을 간단하게 설명하고 심호흡을 8회 정도 할 것이고 입으로 숨 쉬는 것이 아니고 코로 숨을 쉬어야 함을 안내합니다. 약 5초 정도 숨을 들이쉴 거고 약 5초 정도 숨을 내쉬는 것을 반복할 건데 최대한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끝까지 내쉬고를 반복해야 합니다. 검사순서 약 1분간 baseline을 측정한 다음 분당 6회 .. 2024. 3. 31.
자율신경계검사(AFT) - 발살바법(Valsalva maneuver) 발살바법(valsalva manuver)은 이탈리아 의사인 Antonio Maria Valsalva가 1704년에 소개한 기술로 성대를 닫은 상태에서 배에 힘을 주는 동작을 하고 숨을 밷는 동작으로 예를 들면 배변중 힘을 주거나 풍선을 불 때, 색소폰 연주처럼 입이 폐쇄된 상태에서 강제로 바람을 불어 호기하는 것입니다. 자율신경계의 기능정도를 평가하기위한 방법으로 40mmHg의 압력으로 15초 동안 압력계를 불다가 이완시키면서 심장박동의 변화와 혈압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이때 흡기와 호기, 그리고 심장 혈류의 변화에 따른 혈랍과 심장박동의 변화를 동시에 측정해 교감신경 부교감신경의 기능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습니다. 검사방법 발살바법은 바로 누운 상태에서 압력계에 연결된 마우스피스를 물고 시작과 동시에..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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